Beginner | ESA | Schedule | OPD
Seminars | Atlas | Recent | Links
001 | 101 | 201 | 301 | 401 | 501 | 601 | 701 | 801 | 901 | 1000
[2017-3-19. 애독자 편지]
전정부 위암(조직검사: adenocarcinoma P/D, signet ring cell carcinoma)으로 내시경 재검을 하였습니다. 내시경시에 antrum GC~PW 까지 병변이 보였고 송기했을때 위체부가 전반적으로 잘 펴지지 않았었습니다. 위체부와 fundus의 fold 가 두껍고 점막이 부어있는 것처럼 보여 Bormann type IV가 아닌가 의심하였습니다. '전정부 위암 + 보만 4형 진행성 위암'의 가능성은 없을지 걱정입니다.
[이준행 답변]
상당히 어려운 증례입니다. 제 생각에는 (1) 위체부 점막 표면이 비정상이지만 너무 균일하다는 점, (2) 잘 펴지지 않는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점, (3) 주름 비후가 뚜렷하지 않다는 점, (4) 주름 사이의 간격이 잘 유지되어 있고 골짜기도 비교적 깊다는 점을 고려할 때 보만 4형 진행성 위암의 가능성은 낮은 것 같습니다. 아래와 같이 하면 어떨까요?
- 위체부 조직검사 확인
- 수 년 전 내시경 사진이 있는지 확인하여 있다면 비교
- 외과 의사에게 가능성은 낮지만 그래도 보만 4형 진행성 위암의 소견은 아닌지 잘 살펴달라고 부탁하고 수술 시 resection margin frozen section을 충분히 얻고 세밀히 검토해 달라고 요청
© 일원내시경교실 바른내시경연구소 이준행. EndoTODAY Endoscopy Learning Center. Lee Jun Hae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