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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oTODAY 내시경 교실


[위암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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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무슨 검사를 해 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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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경을 하면서 만나는 여러 문제 중 decision making이 어려운 것 중의 하나가 SMT입니다. 조직검사로 결론을 얻을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EUS, CT 등을 시행할 수 있지만 결정적인 도움을 주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저는 제가 하는 EUS를 그다지 신뢰하지 않기 때문에 (워낙 많이 틀려왔습니다) CT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늘 느끼는 것은 "역시 내시경 육안소견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조직검사, EUS, CT에서 어떠한 결과가 나오더라도 육안소견에서 암이 의심되면 암에 준한 치료를 해야 합니다. 간혹 SMT-like cancer라는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환자에서는 내시경조직검사가 두번 시행되었는데 한번은 암이 나오지 않았고 한번은 암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수술을 시행하였으며 "Advanced gastric carcinoma, Borrmann type: unclassifiable, papillary adenocarcinoma (M/D), 4x1.8 cm, extension to proper muscle, no metastasis in 50 regional lymph nodes"였습니다.

SMT에 대한 평가, 특히 SMT-like cancer를 골라내는 것은 항상 어렵습니다. 이런 환자들을 잘 진단하고 적절히 치료하기 위하여 우리가 매일 내시경 진단술을 갈고 닦는 것 아니겠습니까?


[SMT-like cancer 동영상 강의]

2020-8-17. EoA

2014. 5. 9. 이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