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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징계 사태 중 여러분들의 격려와 지지] - 終

2024년 9월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징계 사태에서 여러분들의 격려와 지지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 맛에 선생 합니다. 저는 교육에 중독되었습니다. 몇 개만 소개합니다.

[2024-9-4. 애독자 편지] 많은 분들이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주셨습니다. 그 중 한 분의 편지를 소개합니다. 감사합니다.

"갑작스러운 엔도 투데이에 대한 비보를 듣게 되어 놀랐습니다. 제가 로컬 나와서 경험한 여러가지 놀라운 일이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빅5 조차 소화기내과 전문의의 트레이닝이 체계적이지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첫 봉직 자리에서 전임 소화기 전문의 선생님이 하신 조직검사 결과를 환자에게 설명하던 중, ant wall 및 post wall 등 병변 위치 description과 사진이 전혀 맞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분은 XX에서 트레이닝을 받은, 나름 성골 출신인 분이었습니다. XX에서 수련받은 제 절친 소화기 보드는 '내가 내시경을 보고도 뭘 봤는지 모르겠다'고 하였습니다. 판독에 대한 1대 1 피드백이 전혀 없다고 했습니다. 그 친구는 엔도 투데이로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내가 뭘 본 것인지 모르겠다' 내시경 학회에서 만난 많은 선생님들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임상의 수많은 의사들은 엔도 투데이를 보고 있었습니다. 열성적인 내시경실 간호사들도 엔도투데이를 보고 있었습니다. 전공의들, 심지어 의대생들도 엔도 투데이를 보고 있었습니다. 제가 만난 수많은 둉료 의사들 진료실 책상에는 전부 다 엔도투데이가 켜져 있었습니다. 봉직의도, 개원의도, 엔도투데이는 임상의 바이블입니다.
제가 엔도투데이에 관한 소식을 들은 것도 의사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분개하는 글을 통해서였습니다. 교수님은 전국 모든 의사들의 스승님이셨습니다. 엔도투데이가 없어진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정확한 사정은 잘 모르지만, 저희가 교수님을 위해 무언가 해 드릴 게 없을까요?
참으로 한숨이 나오는 시국인 것 같습니다."

[기타 여러분의 격려와 지지 메일/메세지]

저를 포함하여 많은 제자들이 교수님의 가르침 속에서 큰 배움을 얻고 있었고, 언제나 진심을 다해 가르침을 주시는 분이신데, 요즘 겪고 계신 문제를 보면서 정말 안타까워요ㅜㅜ 유명해지다 보니 시기와 질투로 인한 어려움이 생긴 것은 아닌지, 마음이 무겁네요. 하지만 교수님을 전적으로 지지하는 저희 제자들이 곁에 있으니, 조금이라도 힘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지금의 상황이 잘 해결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교수님께서 늘 그러셨듯이, 이번에도 현명하게 이겨내시리라 믿어요. 항상 감사드리며, 모든 일이 잘 해결되기를 기원해요. 교수님 힘내세요.
교수님 안녕하세요. 틈틈이 EndoTODAY 사이트의 자료를 보며 많이 배우고 공부한 XXX 인사드립니다. 며칠 전 EndoTODAY 운영을 중단한다는 공지를 보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교수님께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걱정이 많이 됩니다. 교수님을 뵙지는 못했지만, 저의 의사 인생에, 그리고 의학 교육자로서의 인생에 큰 가르침을 주신 스승으로 생각하며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전공의 교육할 때도 EndoTODAY를 추천하였고, 제가 아는 많은 전공의들도 EndoTODAY를 통해 교수님께 큰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저도 부족하지만 EndoTODAY에서 동기부여를 받아 전공의/일차진료의들을 위한 유튜브 채널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의사와 의학 교육자들에게 큰 스승이자 본이 되시는 교수님께 감사 인사라도 드리고 싶어서 메일을 드립니다. 저를 포함한 많은 의사들이 교수님께 감사드리고, 교수님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잘 들어가셨는지요? 오늘 stent hands-on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Stent 종류도 눈으로 직접 보고, stent 삽입하는 실습을 할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처음 삼성서울병원에 와서 내시경 scope을 처음 잡았을 때 막막하기만 했는데, 교수님의 강의, BOXIM, 퀴즈문제들이 내시경 기초를 단단히 잡아주어서 항상 교수님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월요일에 교수님 endotoday 소식을 듣고 너무 놀라고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항상 교수님의 곁에는 교수님을 존경하는 수많은 제자들이 있고, 저 역시도 교수님을 가장 존경합니다! 마음속으로 계속 기도하고 있겠습니다... 교수님 편안한 밤 되세요~
9/2 엔도투데이 운영중단 소식과 징계 관련 글이 올라와서 너무 놀라고 교수님이 괜찮으신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어제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셔서 다행이라 생각했지만 교수님같이 참 교육자인 분에게 왜 이런 음해 세력이 말도 안되는 억지 주장을 피우는것인지 화가 납니다. 저 뿐 아니라 다른 펠로우들과 엔도투데이로 많은 도움과 지식을 얻은 다른 병원 소화기내과 펠로우들, 학생들 모두 같은 생각일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교수님~ 힘드신 상황이실거라 예상되지만, 제자들은 항상 교수님을 응원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참 교육자이신 교수님을 존경하고 항상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힘 내셔요!!
어제 학회 단체방에서 교수님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제가 대학에서 나와 약 15년을 소화기 내과 의사로써 일 하면서 교수님의 내시경 교육이나 블로그, endotoday는 저를 비롯한 소화기 의사들 뿐만 아니라 개원을 하고 있는 많은 의료인들에게 소중한 샘물같은 존재입니다. 수 십 년간 아무 댓가도 없이 지식이 필요한 후배 의사들에게 나누어 주는 분에게 어느 누가 손가락질을 할 수 있는지..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 올바른 의료 현장이 될 수 있도록 의료인 모두에게 올바른 지식을 공유하는 것은 기본 중에 기본일 것입니다. 이번 일에 너무 상심하지 않으셨길 바랍니다. 교수님은 소화기 내과의 교수님 이전에 의사를 업으로 하는 많은 동료들의 스승이십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상식도 없고 선후도 맞지 않는 내용입니다. 기운 내시고, 항상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또 뵙겠습니다.
2011년 펠로우 했던 XXX입니다. Endotoday가 중단되었다는 소식에 요즘 참 무어라 말할 수 없는 심정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도 왜 소화기 내과를 했나 하는... 복잡한 심정에 잠을 잘 못 잘 정도이니까요. 교수님, Endotoday 구독자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다 눈이 있고, 머리가 있고 교수님을 응원하는 전국에 많은 의사들이 있다는 걸 기억하시고 언젠가 다시 컴백하시길 꼭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힘든 상황에 건강 조심하시고 또 건강하세요. 대전 모처에서 오늘도 스승님을 기억하며 내시경하는 의사 올림
시절이 하수상합니다. 힘 내십시요. 심찬섭교수님의 그날밤 울분이 떠오릅니다.
전공의 때부터 교수님의 글을 보며 십 수년이 지났습니다. 그때부터 항상 등대와 같은 존재셨고 그 힘으로 현재 병원을 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평생 스승님으로 제맘속에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존경하는 교수님이 기운 없어 하시니 속상합니다. 힘내시고 항상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펠로우시절 제 등대였던 endotoday... 너무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내시경을 하는 의사라면 누구나 그럴겁니다.
존경하는교수님. 엔도투데이를 보고 전체적인 내시경질향상에 큰도움을 받았습니다. 교수님 힘내십시오.
DEX 부터 위암1000 까지 매일 저와 함께 했던 은인 엔도투데이인데ㅜ 전국민의 내시경 주치의이신 교수님! 모쪼록 힘내시고 잘 해결되길 기도하겠습니다!
내시경 교육의 신 그리고 아낌없이 주는 나무! 이 교수를 응원합니다. 힘 내세요. 지금 곧 생각하고 있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님. 큰일 났습니다. 저 내시경 판독 넣어야 하는데 못 넣겠습니다...
교수님의 선한 영향력으로 많은 도움을 받은 인생2막의 전직 외과의사. 살아보니 고통과 행복은 동전의 양면. 고통 뒤에는 반드시. 반드시 더 큰 행복이 온다는 것을 기억해 주세요. 이번 기회를 통해 운동하시고 체력을 길러 두세요. 반드시 전화위복.새옹지마. 파이팅. 감사합니다.
저는 교수님의 엔도투데이 그리고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내시경교육이 귀감이 된다고 생각했는데요. 정말 화가 나네요.
그런 논리라면 내과에서 초음파는 할 수 없어요. 영상의학 분야라.
그럼 학회가 소화기내과 전공 외 사람들은 아예 내시경을 못하게 정치적으로나 법적으로나 막았어야죠. 아무것도 못한 주제에 징계라뇨! 정작 징계해야 할 전 소화기내과 학회장은 막말해도 놔두면서.. 가정의학과, 외과 등 다른 전공자들도 국민들 속을 내시경으로 들여다보고 있는 현실에서 국민건강을 먼저 생각해서 누구나 바른 내시경 할수 있도록 오픈 스터디를 지원해주진 못할 망정.. ㅉㅉㅉ 의료계 밖에도 정신나간 사람들 때문에 의료가 무너지고 있는데 의료계 안에도 정신 못차린 학회놈들 때문에 오픈 스터디가 또 무너지려하네요.. 늘 지지합니다! 교수님! 힘내십시오! 징계로 오픈 스터디 무너뜨리면 그 주범 인사들도 뭔가 대가를 치러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안녕하세요. 엔도 투데이 독자 입니다. 일본 후생 노동성은 소화기 내시경 의사가 아닌 타과 전공의 의사가 내시경 시술을 하는 것을 금지하지 않습니다. 잘못된 지식입니다. 일본에서도 한국과 동일하게 시술에 대해서 과를 제한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암검진시에 내시경 시술자 (꼭 소화기 내과 전문의일 필요는 없음) 가 소화기내시경 학회 또는 종합인정의 (내시경 expert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의 더블 체크를 받아야 한다는 내용은 있습니다. ( 이것은 내시경 자격의 문제가 아니라, 검진센터에서 한국의 맘모 그래피 처럼 판독을 자격을 갖춘 영상 전문의에게 받아야 한다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전 학회장 중에 인터뷰에서 내시경은 그저 보이는 길만 따라가면 된다고 폄하하는 사람도 있는데 교수님이 무엇을 잘못했다는 것인지 이해가 가지를 않습니다. https://www.mhlw.go.jp/stf/newpage_41270.html (레이와 6년 : 2024) 후생 노동성 법령 링크입니다.
일본병원들을 견학 가보면 한국의사들에 절대 개방적입니다.그로 인해 우리나라의 항문수술및 대장내시경분야도 비약적으로 발전한것 같고요.적어도 대장항문외과 분야에는. 후생성의 타과전공의 내시경시술 금지공표는 내시경강의를 하지말라는것과는 전혀 다른 의미인것 같은데 엉뚱한 글을 첨부한것 같습니다. 타과 선생님들도 충분한 기술 습득후 내시경을 하고 있습니다. 교수님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제가 일하는 곳에서도 아직 모르는게 있을 때 소화기내과 의사 5명이서 함께 찾아보는 곳이 엔도투데이입니다. 항상 교수님 가르침덕분에 이자리에서 일하고있다고 생각하고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교수님 항상 감사드리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가정의학 전문의입니다. 전공의 3년차때 교수님 dex 강의를 듣고 까막눈에서 갑자기 신세계를 경험했었습니다. (아무도 이렇게 알려 주신 선생님이 없었어요.) 그러나 여러 이후로 더 공부는 못 했어요. 올해 상반기부터 내시경 핸즈온 수업을 교수님께 듣고저희 병원에서 시작해야지하고 있었습니다. 상반기는 전화를 했더니 전공의 파업으로 다 취소라 하여 다시 하반기만 기다리고 9월 등록 날짜를 수시로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교수님 홈페이도 폐쇄되고 정말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저 같이 어디서 배울수 없는 타과 선생님에게도 교육을 해주시고 배울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너무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교수님의 노력과 희생에 칭찬이 아니라 징계를 한다는게 도저히 이해가 안 되고 제가 다 억울합니다. 저 같은 생각을 가진 의사가 주변에 많습니다. 교수님 힘내시고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내시경 핸즈온에서 꼭 만나뵙길 바랍니다.
교수님 오랜만에 이메일 보냅니다. 지난주 일요일 위대장내시경학회에서 뵈었습니다. 여전한 명강의!재미있게 잘 듣고 배웠습니다. 저는 10년이상 엔도투데이 애독자로 워크샵으로도 여러차례 교수님께 많은 가르침을 받았던 가정의학과 전문의 XXX이라 합니다. 제가 2009년부터 위대장내시경 검진업무를 시작하여 벌써 15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늘 부족함을 느끼는데 모를때마다 찾아보고 공부해볼수있는 엔도투데이는 큰도움이 되었습니다. 옆방에서 같이 대장내시경검진을 같이 하던 외과과장님과도 서로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엔도투데이를 기준으로 함께 토론하고 하였었는데 엔도투데이가 문을 닫는다니 아쉽네요. 저는 우측어깨가 아파서 올해 봄부터 잠시 일을 쉬고있습니다. 충분히 쉬었으니까 직장에 복귀해보려고 있는데 지난주 잠시 대진후 다시 어깨통증이 재발해서 고민중입니다. 여의로서 내시경검진의는 이제 그만두어야하나 정말로 고민되는 시기이네요 ㅠㅠ 그래서 지난주 교수님 강의는 더 좋았습니다. 쉬면서 4개월간 도쿄 동일본칸토ntt병원에 내시경연수를 다녀왔습니다. 예전에도 열심히 방송대에서 일본어를 공부하고있다고 메일을 드렸더니 교수님께서도 일본에서 esd연수를 하신적이 있다고 답변주셨는데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사실 검진 내시경과 소화기케이스들을 좀더 해 배워싶었습니다만 이병원은 일본내 최대 esd 케이스병원이라 실제 연수는 esd핸즈온 코스와 실전강의, 내시경실 observation 위주였습니다만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간 병원에서는 특히 식도암은 확대내시경과 염색을 통해 진단하고 조직검사를 시행하지 않더군요. 매주 줌을 통한 홋카이도에 계신 병리선생님과 전국 병원소화기선생님들이 esd컨퍼런스를 하는것도 재밌었습니다. 위대장내시경삽입기술도 큰 루프를이용하기보다는 좌측손가락들을 이용하여 좌우 레버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도록 가르치는것도 신기했구요. 미는 동작외에는 우측 어깨와 손은 거의 사용하지않아서 우측어깨가 약한 저는 크게 깨달았습니다. 교주이신 오하타선생님은 모든 내시경실에 cctv를 설치하셔서 실시간 방출합니다. 의국에서도 현장과 똑같이 내시경스크린 ,내시경시술자의 행동 스크린, 전체 내시경실 스크린의 세가지 스크린을 볼수있고 모두 기록저장해서 후배들을 위한 교육으로 남깁니다. 또 로컬에서 조기암진단을 받은 환자들을 정보없이 수련의들에게 각각6분을 주면서 직접 발견해보게하기도하구요.(거의 처음엔발견못합니다. 로컬선생님들이 워낙훌륭하셔서요) 대장내시경 실습 모델 미코토도 아주 신기했습니다. 네가지 레벨의 루프가 가능하고 진정기능 통증호소기능 체위변경 압박까지 가능하고 실제랑 느낌이 거의 비슷한 훌륭한 모델이었습니다. 삽입동안 제 행동패턴까지 분석해주더라구요. 아 제가 쓸데없는 수다를 너무 많이 했네요. 한국에서는 가정의학과의사로서 가질수없었던 교육의 기회를 도쿄에서 무상으로 실컨 누려서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세계 이십여개국에서 온 내시경전공 의사친구들을 사귀고 네트워크를 만들수있었던 건 덤이구요. 외국친구들이 절 많이 의아해했어요. 왜 내시경선진국 한국에서 도쿄에 배우러왔는지 한국은 이런 교육프로그램이 없는지. 이병원은 제가 첫 한국에서 온 의사였거든요. 그때마다 저는 한국도 훌륭한 교수님들이 많이 계시고 한국도 물론 발전했겠지만 저에겐 기회가 없었다고 대답하곤 했습니다. 저같은 배우고 환자들에게 좀더 나은 의술을 펼치고 싶지만 부족한 타과의사들에게 교수님은 늘 고마운 존재시고 희망이십니다. 힘내시고 소신을 잃지 마시고 늘 건강하십시오!
厚生省 ?視鏡禁止 나 厚生省 ?視鏡命令, 厚生省 ?視鏡違反 등으로 검색하면 특별히 나오는 것은 없어 보입니다.
[대나무 사진에 대하여] 이준행 교수와 잘 어울립니다. 화이팅!!!
이준행선생님, EndoToday 그만두신 거 맞나요? ㅠㅠ 페이스북에서 소식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집사람이 EndoToday 통해 너무나 많은 것을 배워서 늘 스승처럼 생각했는데… 10월달에 꼭 찾아 뵙고 인사 올리겠습니다.
형님… 기슴이 너무 이픕니다… 내부 총질… ㅠㅠ… 저도 뒤에 칼 꽃음 몇번 당해서 한국 의료 정치에 대해 회의가 많이 들어서... 힘 내세요!! 선생님을 뒤에서 응원하는 수없이 많은 EndoToday 제자들과 후배들이 있습니다… 형님도 행복하고 건강한 한가위 되시길 기원합니다.
대한성형외과학회가 타학회 발표 금지와 미용성형GP선생님들을 포용하지 않고 배척해서 대한성형외과가 한국 미용성형외과를 주도하지 못하고 세계의 관심과 영향력에서 미용성형일반학회에 밀려서 위축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외과의사회 회장 XXX입니다. sns를 통해 교수님의 사정을 알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대한외과의사회는 대한의사협회와 의협 대의원회에 이준행교수님의 윤리위원회 징계가 부당함을 알리고 바로잡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수님!! 저는 교수님께 배울 수 있어 너무 좋았고, 밖에 나와 보니 EndoTODAY가 정말 큰 힘이었습니다!! 교수님 존경하고 항상 응원합니다!!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20년도 소화기내과 임상강사 XXX입니다. 졸국하고 지역병원에서 내시경의사로서 살아오는 지금까지 저는 아직도 처음 교수님께 내시경을 배웠던 그날을 되새기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늘 어려운 내시경소견이나 고민되는 환자가 있을때면 교수님이셨다면 어떤 결정을 하셨을까 하고 숙고하다보면 답을 찾고있습니다. 최근 일어난 일로 몇번이나 교수님께 보낼 문자를 쓰고 지우고를 반복 하게 되었는데....교수님께서 힘든시간을 보내시는 지금 작게나마 위로가 되고자 이렇게 문자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교수님!! 의사가 된 이후 만나는 내과 의사들은 모두 제가 교수님께 배웠다고 하면 부러워합니다. 모든 소화기내과 의사들은 엔도투데이를 통해 교수님 가르침을 받고 바른 내시경을 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지요. 교수님과 엔도투데이는 저희의 자부심이자 교과서 그자체입니다. 지금의 대한민국 내시경 위상과 수준은 교수님께서 노력하신 결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부디 외압에 마음 상하시거나 교수님께서 가고자 하시는 길이 꺾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내시경실에서 교수님을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