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EndoTODAY | EndoATLAS

Beginner | ESA | Schedule | OPD

Seminars | Atlas | Recent | Links

EndoTODAY 내시경 교실


[위암 88]

Previous | Next

001 | 101 | 201 | 301 | 401 | 501 | 601 | 701 | 801 | 901 | 1000


위암으로 의뢰된 환자인데 경계가 명확하지 않아서 다시 내시경을 하였습니다.




아래로




아래로




아래로




아래로




아래로





조기위암 내시경치료를 위하여 의뢰된 환자 중 외부 내시경 사진을 검토하여 적응증에 해당한다고 판단되면 내시경 재검을 하지 않고 바로 ESD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서 재검을 하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내시경 치료의 적응증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되는 경우입니다.

40대 남성이 좌측 상단의 사진을 가지고 내시경치료를 위하여 의뢰되었습니다. 조직검사는 well-differentiated adenocarcinoma였습니다. 외래에서 상세하게 사진을 살펴보니 위각에 작은 함몰 병소가 있지만 그보다 후벽쪽에 비교적 넓은 부위의 점막이 불규칙하게 발적되어 있었습니다. 이 부위까지 암일 가능성이 높아서 수술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하여 내시경 재검을 하였습니다. (1), (2), (3), (4)와 같이 따로따로 조직검사를 하였고 (1)만 moderately differentiated adenocarcinoma가 나오고 나머지는 모두 poorly differentiated adenocarcinoma가 나와서 수술을 권했습니다.

조기위암 내시경치료를 위하여 의뢰된 환자 중에서 어떤 분은 바로 내시경 치료로 들어가고 어떤 분은 재검 후 내시경 치료를 할 것인지 결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는 아직 답을 모릅니다. 단지 感이 중요하다고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왠지 주변이 이상하다는 것을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비과학적인 태도라고 말씀하실지 모르지만 저는 artist의 感… 뭐 그런 비슷한 것을 믿습니다. 의학은 100% science는 아니라고 봅니다.

2014. 6. 23. 이준행